돌핀 뉴스레터는 일상생활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공유합니다.
돌핀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실천하고 싶은 마음으로
뉴스레터를 보냅니다. 💌
지구를 존중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친환경 관련 용어, 트렌드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난 몇 년간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가 지속되고 있어요
.
국내 소비자 95% 이상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
편리성, 효율성 등의 이유로 실천은 어려움
환경 주제의 독서 문화 및 체험 활동을 경험하고 싶다면?
🍀 방배숲환경도서관 🍀 을 소개합니다.
📚🍃📖🍀
서초구립 방배숲환경도서관은
대한민국 최초로 환경 NGO에서 위탁운영(에코맘코리아) 하고 있어요.
환경 특화 공공도서관으로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구성되었고요.
환경문제를 다룬 여러 분야의 도서를 자료실마다 구비하여
어디서나 환경 주제의 책을 만날 수 있어요.
도서관에서 환경 관련 행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깨알둥지 실천존을 통해 하루엔 한 번 이상,
양치컵/손수건 사용하기 실천 캠페인을 진행 중이에요.
지구의 날을 맞아 자료실 전등 및 전자 장비 가동을 최소화했어요.
도서관 내 카페도 다회용컵만 사용하고, 이용객에겐 텀블러 사용을 권장해요.
텀블러 세척기도 갖추고 있어서 누구든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며 환경을 이야기하는 도서관이랍니다.
#지구의 날
4월 22일은 지구의 건강을 걱정한 시민들이 정한 지구의 날이에요.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해상 기름이 유출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당시 상원 의원이었던 ‘게이로드 넬슨’과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가 함께 ‘지구의 날’을 선포하고
캠페인을 열게 되었지요.
지구의 날은 매해 하나의 슬로건 아래 지구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걱정하고 알리며 실천을 독려해 왔어요.
지구의 날 행사로 전국에서 오후 8시부터 10분동안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행사가 열렸어요.
10분의 소등행사를 통해 53t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고 하네요.
[출처 : 환경부 2020년 소등 행사 참고]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에서도 한 주간 동안 기후변화 주간이 운영되고 있어요.
(*기후변화주간은 해마다 운영되고 있어요)
기후 변화 주간 :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운영되고 있어요.
돌핀에서 전해드리는 소식입니다.